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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강지영 아나운서 "장마라 그런가, 다정하게 지는 달도 없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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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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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감성을 드러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일 인스타그램에 "장마라 그런가, 다정하게 지는 달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거리의 풍경을 담은 흑백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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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예쁜 표현이다", "풍부한 감성이다", "힘내세요", "밤 산책 자주 나가시나봐요"라며 호응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캠퍼스 켈리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다. JTBC 소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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