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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과외 ‘설탭’ 운영사 ‘오누이’, 18억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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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대표 고예진)가 지난해 론칭한 스마트 과외 ‘설탭’의 성장세에 힘입어 하나벤처스, 스트롱벤처스로부터 18억 규모 투자유치를 했다.

‘설탭’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선생님과 학생이 화면과 필기를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과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설탭’은 매월 120% 성장세를 보이며, 올 6월에는 직전월 대비 2배의 신규 학생을 모집하며 최고치 성장을 기록했다.

설탭 과외를 신청하면 모든 학생에게는 전 과목 100% 서울대 선생님이 매칭된다. 과외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체 서울대 콘텐츠팀이 제작하는 스마트 강의가 제공돼 설탭 하나로 공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기존 화상 또는 원격과외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온라인 교육이라고 하면 흔히 갖고 있는 단점들을 극복하려는 설탭의 시도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학습의 수동성을 극복하기 위해 칠판 수업이 아닌 쌍방향 필기 공유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얼굴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편한 옷차림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화면 필기 내용 및 담당 교사의 리뷰와 학습현황이 매 수업마다 기록돼 관리&자습 부분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상황에 맞는 이모티콘을 보내며 수업 중 풍부한 커뮤니케이션과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수 있는 ‘과외티콘’을 도입해 수업 효율과 재미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오누이의 고예진 대표는 “오누이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10대를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그 첫 단계가 바로 10대 일상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공부의 경험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지금의 성장세를 발판 삼아 10대의 공부 경험이 즐거움으로 변화할 수 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 김민정(mj.kim@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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