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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유재석씨 1억·유인나씨 5천만원 호우 피해 긴급구호사업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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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방송인 유재석씨(왼쪽 사진)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씨는 3일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쾌척했다.

유씨는 2006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굵직한 재난·재해 때마다 성금을 내놓았다. 올 초에는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유인나씨(오른쪽)도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이날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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