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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가평 산유리 펜션, 투숙객들 화 면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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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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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산유리 펜션 일가족 3명 모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평 산유리에 위치한 한 펜션은 3일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로 밀려온 토사에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가평 산유리 펜션의 관리동에 거주 중이었던 관리인이자 일가족인 외할머니, 딸, 2살 손자가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이웃 주민들은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함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 산유리 펜션의 관리동은 객실과 거리가 있어 머물고 있던 투숙객들은 화를 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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