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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야구반찬, ‘정우람 트레이드설’과 ‘3강 팀의 대권 도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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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3연전 중 한화 대 NC전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 '정우람 트레이드설'

2020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중 3연전 중 한화 대 NC전이 뜻밖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는 한화의 특급 마무리 정우람을 둘러싼 트레이드 소문 때문이다.

한화 구단에 정통한 한 야구인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NC가 벌써 정우람 영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한참 됐어요. 한화 실무진은 어느 정도 OK가 됐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한화 대표이사님께서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라며 최근 현장의 핫이슈로 등장했던 정우람 트레이드설의 경과를 설명할 정도였다.

또 다른 야구인은 "정우람 투수를 얻으려면 웬만한 외야수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런데 NC 측이 제시한 카드가 약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실제로 정우람 영입을 놓고 NC와 한화 간에 구체적인 협상 카드가 오갔음을 전했다.

두 달 넘게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 중인 NC가 팀의 아킬레스건인 불펜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 시한을 앞두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리빌딩 시즌에 돌입한 한화 역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이다. 올 시즌 18연패를 기록하며 추락한 한화는 현재 2할대의 승률을 기록 중이지만 마무리 투수 정우람 만큼은 금강불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시즌부터 재도약을 하기 위해선 베테랑 투수 정우람을 NC 등 다른 팀에게 트레이드하고 알차게 전력보강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계의 건전한 토론문화를 지향하는 KBS 신개념 유튜브 토크쇼 '야구반찬'에서는 한화 정우람을 둘러싼 취재 뒷이야기들을 풀어본다.

MLB 올스타 출신 에디슨 러셀 영입 이후 파죽지세의 기세로 전승 중인 키움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로 '외국인 투수 브리검 교체 카드'를 뽑아 들 수 있다는 등 지난 한주 프로야구계를 달군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야구반찬에서는 지난 토요일 사직경기 3회 말 롯데 공격에서 나온 2루 주자 전준우의 스리피트 아웃 논란도 심도 있게 다룬다. 2루와 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린 전준우는 김선빈이 유격수 박찬호에게 토스한 사이 태그를 피해 잔디까지 밟으며 3루에 안착했지만, 세이프가 선언됐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박찬호의 태그를 피할 때 전준우의 왼쪽 발이 내야 잔디를 밟아 스리피트 아웃이라고 주장했고, 심판진은 전준우가 수비를 방해할 의도가 없었고, 박찬호가 전준우를 태그할 당시, 이미 전준우가 박찬호를 지나쳤다고 판단해 스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도환 기자 (kido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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