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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박사] 소멸하며 '물탱크' 남기는 태풍…장마 길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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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하구핏의 영향, 날씨박사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와 좀 더 짚어 보겠습니다.

김 기자, 태풍 하구핏의 지금 상황을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기자]

네, 어제(2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태풍 하구핏의 모습입니다.

어제 대만 동쪽 해상에 있을 때보다는 조금 더 올라와, 현재 대만 북쪽 해상에 있습니다.

앞서 윤재영 기자 리포트에서 전해드린 대로 내일 새벽 중국에 상륙해 모레 새벽 육지에서 소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