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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노컷브이] '협의'하라며 정회했지만... 속기록에 남지 않은 정회 후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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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주은·김세준·이충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3일 오후 개의한 전체회의에서는 4시간 가까이 의사진행발언 공방,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저녁 시간이 돼서야 안건 처리가 시작됐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소위 회부 미비 등 의사진행 상의 문제를 잇따라 지적하다 결국 집단 퇴장했다. 이날 정회가 선포된 뒤에도 때로는 정색하면서, 때로는 웃음 띤 얼굴로 언쟁을 이어가던 여야 의원들의 모습을 노컷브이가 담았다.

노컷뉴스

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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