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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POP이슈]최수종♥하희라 딸·아들, 부모 쏙 빼닮은 인형 미모..우월 DNA 화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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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 자녀들의 장성한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다.

앞서 지난 2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수종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과 하희라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단란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뒷자석에는 부부의 자녀들이 나란히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99년생인 첫째 아들 민서 군과 2000년생인 둘째 딸 윤서 양은 각각 올해 22살과 21살로 어느새 성인이 됐다. 이들의 훌쩍 자란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화제가 된 영상에서는 배우인 부모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자녀들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카메라는 이들을 잠시 비추었을 뿐이지만 인형 같은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딸의 경우 하희라를 꼭 닮은 청순한 미모가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서도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던 바 있다. 하희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만큼, 아이들이 선물이자 축복이라고 느껴진다고 밝혀 애틋함을 더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에 이어 자녀들의 우월한 비주얼까지 화제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들 가족에게 기분 좋은 반응을 보이며 흐뭇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수종은 현재 KBS1 '한국인의 노래'에 출연 중이며, 하희라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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