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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예시 있잖아!' 무리뉴, 은돔벨레 인터 밀란 이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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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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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과 무사 시소코의 예시가 있잖아!'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탕귀 은돔벨레의 이적을 반대했다.

은돔벨레는 지난해 여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서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한 미드필더다. 평소 큰돈을 쓰지 않던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5380만 파운드(약 80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이 금액은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고, 그만큼 은돔벨레를 향한 기대는 컸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랐다. 어느덧 토트넘 입단 1년이 다 되어가는 상황이지만 은돔벨레의 팀 내 입지는 넓지 않다.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 출전은 12회에 그쳤다. 더불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스에서도 6경기(선발 4) 출전해 2도움만 올렸다. 몸값대비 미미한 활약으로 평가받는다.

급기야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왜 기용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선발 명단을 12~13명으로 늘릴 수 없다. 교체 카드가 5장이 있더라도 5장을 모두 쓸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은돔벨레를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답할 정도로 은돔벨레를 신뢰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은돔벨레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인터 밀란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토트넘은 적정한 이적료가 아니면 은돔벨레는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조금 더 시간을 부여해 적응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판매할 의도가 없다. 토트넘은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은돔벨레의 정착을 돕고 싶어 하고, 시간을 부여할 생각이다. 무리뉴 감독 역시 과거 루카 모드리치처럼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1일 "은돔벨레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터 밀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시소코의 예를 들어 그를 설득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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