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일본과 방역 역량을 유지하는 가운데 양국 간 필수적인 경제활동 보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번 주부터 실무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교역국에 대한 기업인 필수인력의 경제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지원 노력을 계속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기업인 예외입국 논의를 시작했지만 일본의 코로나19 상황 등을 살펴 실제 시행까지는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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