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서면 입장문에서 뉴질랜드 경찰의 앞선 협조 요청에 한국 정부가 응하지 않은 데 대해 뉴질랜드 정부는 실망을 나타낸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뉴질랜드는 모든 외교관이 주재국의 법을 지키고 그들의 행동에 법적인 책임을 지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 사항에 대해서 정부가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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