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골프토픽] LPGA투어 "9월 이후 갤러리 입장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빨라야 9월에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LPGA투어는 24일(한국시간) "다음달 28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월마트 NW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을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됐고, 오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 인버네스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드라이브온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월마트 NW아칸소챔피언십이 무관중으로 벌어지면서 5개 대회 연속 갤러리 없이 치르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다음 대회는 9월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서 펼쳐지는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이다. 이후 캄비아포틀랜드클래식, 기아클래식, 숍라이트클래식, KPMG위민스 PGA챔피언십 등이 이어지는 일정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