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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시즌 재개…양희영·박희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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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고. (사진=LPGA 투어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2020시즌을 중단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재개한다.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은 3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인버네스 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양희영(31)과 전인지(26), 박희영(33), 전지원(22)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 6위 김세영(27)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2위 넬리 코르다와 다니엘 강(이상 미국), 8위 이민지(호주)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ㅤㄹㅑㅆ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22위 양희영이다. 올해 2월 ISPS 한다 빅오픈 정상에 올랐던 박희영은 이번 대회에서 2020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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