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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방부대 병사 13명 감염…다른 부대 확산할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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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어제(21일) 오늘 병사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20명 넘는 부대원 모두가 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감염 경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다른 부대로의 확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흔히 '오뚜기 부대'로 불리는 경기도 포천 8사단의 한 예하 부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