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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브리핑] 관악구 사무실 6명 추가 확진…성수고 학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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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6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명, 경기 3명, 전북 2명, 제주 4명입니다.

역학조사 결과,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제주도 가족과 지인 4명은 관악구 사무실 사례로 재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