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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靑 "서울시 민관합동조사 결과 차분히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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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게 2차 가해 있어서는 안 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5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한 만큼 차분히 조사 결과를 지켜볼 때"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후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는가'라는 물음에 "대통령의 모든 발언을 다 공개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