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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규모 감염 지속…방역강화 대상국가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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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빌딩과 회사 등을 통한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외 유입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강화 대상국가를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에 있는 회사에서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확진 환자의 자녀 1명도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 자녀는 관악구에 있는 학원에 등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원을 임시폐쇄하고 원생 352명과 강사 70명을 취합검사기법으로 전수검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V빌딩 방문자가 이달 2일 최초 확진된 이후 다른 방문자와 지인, 가족 등 총 9명이 확진됐습니다.

관악구에 있는 사무실과 중구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해외 입국자 확진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역강화 대상국가를 기존 4곳에서 2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대상 국가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4개 나라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외교적 문제가 있어서 추가 대상 국가명을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항공권 발권과 입국 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 이들 나라에서 들어오는 정기항공편은 좌석 점유율을 60% 이하로 해야 하며, 부정기편 운항은 일시 중지됩니다.

이와 함께 24일부터는 항공기로 입국하는 외국인 교대선원에 대한 입국절차도 강화됩니다.

무사증 입국이 잠정 중지돼, 따로 사증을 발급 받아야 하며 역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편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PC방과 학원 등에서 발열 확인 미흡, 마스크 미착용 등 218건이 적발됐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박경상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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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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