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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트롯티비' 영기·김태우, 김호중 소환한 이유는? "자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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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기가 ‘트롯편의점’에서 가수 김태우와 만났다/사진=‘트롯티비-트롯편의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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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기가 가수 김태우와 만났다.

지난 14일 ‘트롯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태우가 출연한 영기의 ‘트롯편의점’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우는 영기의 활기찬 소개 속에 등장,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영기 역시 “상상할 수 없는 게스트”라며 김태우를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영기와 김태우는 찰떡 케미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데뷔와 콘서트, 다이어트, 트롯 열풍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김태우는 “‘불후의 명곡’ 녹화 때 김호중을 만났는데 계속 빵을 집어먹더라”라고 김호중의 식욕을 폭로했고, 영기도 “호중이는 자주 먹는다”고 동의하며 웃음을 안겼다.

쉴 틈 없는 토크와 진솔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두 사람은 “김태우의 성대로 들어보는 트롯”을 예고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였다.

한편 영기는 ‘트롯티비’의 ‘트롯편의점’ 진행을 비롯해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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