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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현진 아나, 아들과 첫 미용실 "가운 쓰자마자 통곡 시작..내 머리는 귀신 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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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현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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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미용실 나들이 인증샷을 찍었다.

1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튼튼이 첫 미용 #극한체험 한 날. 배냇머리 처음 잘라줬는데 고민하다 살짝 다듬는 정도로만 했어요. 빡빡 밀어주면 더 고르게 모발이 잘 난다고 하지만 뒷머리 남기는 게 더 이뻐서"라고 적었다.

이어 "미용 가운 덮어쓰자마자 통곡 시작, 혼이 쏙 빠질 뻔 했지만 마법의 손 우리 원장님 덕분에 5분 만에 마무리. 급박한 상황 속에서 배냇머리 보관하라고 따로 챙겨주시고 바리깡으로 뒷머리까지 완벽하게"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아무리 봐도 귀신 산발 내 머리가 더 시급해 보이는데..(7개월째 자연인) 근데 아기 배냇머리로 붓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는데..오버인가요?"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귀여운 아들과 함께 미용실로 외출한 모습. 울고 있는 아가의 모습이 안쓰럽지만 참 귀엽기도.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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