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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전사업부 일부 재택근무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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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일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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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삼성전자가 가전사업부 일부 부서에서 재택근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내부에서 재택근무의 필요성을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수원 가전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에 대한 수요 조사를 했다.

삼성전자는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생산라인을 제외한 생산라인 등을 제외하고 원격 근무가 가능한 일부 부서에서 재택근무 도입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됐을 때에도 코로나 증상을 보인 직원과 해당 부서, 같은 건물을 출입한 직원, 해외 출장자, 임산부·기저질환자 등 일부 직원에 대해서만 재택근무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이 회사는 재택근무 도입과 함께 상품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분산 근무 시키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실무자들이 재택근무 검토를 위해 알아본 것이 있다"면서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 다수가 등원하는 유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삼성 측은 해당 유치원에 등원하는 원아를 자녀로 둔 임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5000명에 달하는 임직원이 조기 퇴근하는 상황도 빚어졌다. 다만 해당 유치원 원아를 둔 임직원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측은 "오늘 새벽에 임직원 전원이 코로나 음성을 받으면서 상황이 종료됐다"며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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