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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예진, 종별육상 여자 1만m 우승…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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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예진 /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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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임예진(25·경기도청)이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임예진은 13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1만m 결선에서 35분09초1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임예진은 50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임예진에 이어 김성은(31·충주시청)이 36분07초49로 2위, 성산아(27·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36분16초26으로 3위에 올랐다.

여고부 1500m 결선에서는 이유정(18·대전체고)이 4분47초15를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유정도 전날 50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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