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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혜연, 12kg 감량은 거짓인가..."수영장에서 다 들통남, 옷 안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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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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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2월 12.5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day off holiday.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5성급 호텔을 찾은 한혜연이 객실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감자튀김과 맥주를 먹었음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한지민은 "우와"라고 댓글을 남기며 휴가를 만끽하는 한혜연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한혜연은 "단 하루. 그게 어디"라고 답하며 하루의 행복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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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한혜연에 한 누리꾼이 "드신 거 맞죠? 어찌 그리 삐쩍 말라갑니다 점점"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그는 "수영장에서 다 들통남요. 옷 안은 아우성"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날씬 몸매는 거짓이었냐며 한혜연의 너스레에 함께 동참했고, '호캉스' 휴가를 보낸 그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월 12.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단마토'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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