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최강욱 "통합당 몫 공수처장 추천위원, 비교섭단체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정상적인 출범을 위해 야당 교섭단체인 미래통합당 몫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비교섭단체에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강욱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이 공수처법 자체가 위헌이라고 맞서면서 법정 시한 내 공수처 출범은 물 건너 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이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공수처 출범에 협조하지 않고 계속 어깃장을 놓는다면 관련 법규를 개정해서라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야당 비교섭단체에 넘길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