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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숙현 호소' 언급 없이…가해선수 포상금 논의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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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인 3종 협회의 안일한 대처도 논란입니다. 이미 최숙현 선수의 상황을 알고 있던 지난 2월 회의에서도, 가해 선수의 올림픽 출전권에만 관심을 쏟았습니다.

계속해서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 총회 회의록입니다.

최숙현 선수 아버지가 경주시에 진정 절차를 밟은 지 일주일 뒤였지만, 관련 내용은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