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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브랜드 로고인 줄 알고"...'1박 2일', 천안함 추모 모자 블러 처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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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1박 2일'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1박 2일' 측이 천안함 추모 모자를 블러 처리한 것에 대해 해명하며 앞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가 쓰고 나온 모자의 브랜드 로고가 모자이크 처리된 채 전파를 탔다. 하지만 해당 로고는 특정 브랜드의 로고가 아닌 천안함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를 인지한 일부 시청자들은 제작진이 로고를 가린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지난 5월 라비가 비슷한 모자를 착용했을 당시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가 이번에만 모자이크 처리를 했기에 의문은 높아졌다.

온라인을 통해 이 같은 논란이 번지자 '1박 2일' 측은 오늘(13일) "브랜드 상표 노출을 조심하라는 내부 방침으로 외부에 블러 작업을 의뢰했다"며 "작업자가 브랜드 로고인줄 알고 블러 처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제작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외부 업체에 작업을 의뢰한 것이고 블러 작업자 역시 천안함 모자인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단순한 브랜드 로고라고 착각해 벌인 일이라는 것.

'1박 2일' 측은 더불어 "김종민의 모자 또한 가렸고 연정훈은 테이프로 로고를 가려서 블러 처리를 안 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박 2일' 측의 해명으로 논란은 가라앉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는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않겠다며 더욱 조심할 것임을 덧붙인 만큼 앞으로 '1박 2일'이 비슷한 상황에 어떤 대처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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