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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싸웠다" 존 트라볼타 아내 켈리 프레스톤, 유방암 투병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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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故 켈리 프레스톤(좌)·존 트라볼타(우)/사진=존 트라볼타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존 트라볼타의 아내이자 배우 켈리 프레스톤(58)이 유망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58세.


12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CNN, 피플 등에 따르면 켈리 프레스톤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2년간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지만, 이 사실을 대중에게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존 트라볼타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그는 "나의 아름다운 부인 켈리가 2년간 유방암으로 투병했으나,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이어 "켈리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지원으로 용감하게 유방암과 싸웠다"면서 "어머니를 잃은 아이들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 연락을 하지 못하더라도 용서해달라"고 전했다.


그의 딸 엘라 트라볼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일이 있든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맙고, 당신의 사랑에 감사하다. 이 세상을 보다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줘 고맙다"며 "정말 사랑한다. 엄마"라고 켈리 프레스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켈리 프레스톤은 하와이주 호놀룰루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제리 맥과이어', '황혼에서 새벽까지', '왓 어 걸 원츠', '더 캣', '라스트 송'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존 트라볼타와 켈리 프레스톤은 1987년 영화 '엑스퍼츠'에서 만나 1991년 파리에서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엘라 블루 트라볼타, 아들 벤자민 트라볼타가 있다. 또다른 아들 제트 트라볼타는 2009년 17세의 나이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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