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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백선엽 장군, 국민이 줄지어 추모"…文대통령 우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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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서 장병이 조화를 들고 대기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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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별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하지 않아도 아쉽지 않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궂은 세상, 궂은 날씨를 마다하지 않고 장군을 추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백 장군의 빈소를 찾지 않은 데 대해 우회 비판한 것이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백 장군의 마지막 길에는 서울 현충원에 잠든 6·25 전쟁영웅의 혼령들이 무덤에서 일어나 거수경례로 예를 올릴 것"이라며 "구국 영웅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진짜 애국자는 결코 가짜 애국자들에 의해 지워지지 않는다"며 "전사도 모르는 좌파 집권 세력이 뭐라고 해도 일 푼어치 의미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나라의 영웅을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한다"며 "정치가 지리멸렬해도 시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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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무소속 의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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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백 장군은 조국을 위한 임무를 완수했다"며 "조국은 그에 보답하는 인사를 다하지 못했다. 그것은 남은 우리들의 몫"이라고도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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