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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라인프렌즈, ‘카트라이더’ IP기반 사업협력…“글로벌 MZ세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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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넥슨과 라인프렌즈가 ‘카트라이더’ IP기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공 | 넥슨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국내 게임업계 맏형 넥슨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손잡고 원조 국민게임으로 꼽히는 ‘카트라이더’의 IP(지적재산권)를 토대로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넥슨과 라인프렌즈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는 지난 2004년 출시돼 16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넥슨의 대표 레이싱게임이다. 전 세계 3억8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넥슨이 지난 5월 글로벌 출시한 ‘카트라이더’의 모바일 버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역시 17일 만에 누적 이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인프렌즈는 캐릭터 IP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카트라이더’ IP 사업 전반에 걸친 다각적인 협업을 전개한다. 기존 게임 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라인프렌즈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 팬들에게 카트라이더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와 라인프렌즈 캐릭터 간의 협업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 및 메신저 스티커 등 라이선스 사업을 통한 다양한 카트라이더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향후 넥슨의 카트라이더 게임 내에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신규로 선보이며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글로벌 MZ세대의 강력한 팬들을 보유한 라이프렌즈와 레이싱 게임 열풍을 이끌고 있는 넥슨 ‘카트라이더’의 만남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슨과 라인프렌즈는 단순히 게임에 캐릭터를 추가하는 것을 넘어 양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IP업계에 새로운 판도변화를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다.

김경동 라인프렌즈 부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글로벌 영향력을 기반으로 캐릭터 IP 비즈니스 사업의 성공 공식을 입증하며 이번 넥슨과 ‘카트라이더’의 IP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게임사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게임 분야에서의 IP 비즈니스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전략적 협업”이라며 “게임과 캐릭터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갖춘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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