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서울시장 '마지막 출근길'
서울시청서 온라인 영결식 진행
유족·민주당 지도부 등 100여 명 참석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제는 손을 잡을 수도 또 이야기를 나눌 수도 없지만 남아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상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 친구 박원순은 저와 함께 40년을 같이 살아왔습니다. 제가 아는 박원순은 참으로 열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장례위원장으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 전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너무나 애석하고 참담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뜻에 따라
화장 후 고향인 경남 창녕서 영면
일각에서 장례 절차 두고 반발
국민청원 56만명 넘어서…
'박원순 시간 고소' 전 비서 측
잠시 뒤 관련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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