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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종신, 母 건강 악화로 급히 귀국…"코로나19 검사받고 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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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가수 윤종신.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귀국 소식을 알렸다.


윤종신은 13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받고 자가격리 시작했다"며 "모두 건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1열'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후 출국했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월간윤종신 10주년을 맞아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해외를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윤종신이 새롭게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하 윤종신 SNS 글 전문.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 해요.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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