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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린♥이수, 꿀 뚝뚝 새 작업실 나들이 "어딜 그리 바삐 가시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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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의 근황을 알렸다.

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그리 바삐 가시나. 새로운 작업실 #수린네스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린이 이수가 수납장 앞을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한 것. 이때 이수는 검은색 박스 티셔츠와 카키색 반바지 등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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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린의 새로운 작업실 인테리어도 관심을 모은다. 린은 투명한 협탁 위에 디퓨저와 화병을 배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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