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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럼프는 왜 '공작 달인' 스톤을 풀어줬나…"11월 대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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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기고문…"넉 달도 안 남은 대선, 지지율 반전 모색 카드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랜 측근인 '범죄자' 로저 스톤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준 이유가 뭘까.

미 정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번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기 사람 챙기기라는 시각이 일반적인 가운데 11월 대선 활용설 주장이 나와 시선을 끈다.

미 영화 제작자 딜런 뱅크 등은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트럼프가 스톤에게 원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