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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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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동물의 숲’ 함께 하고 싶은 스타 1위…나‘뷔’보벳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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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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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밤새도록 동물의 숲 하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밤새도록 동물의 숲 하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7월 5일부터 11일까지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뷔는 총 투표수 15,215표 중 7,101표(47%)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되었고, ’센스있는‘, ’살갑다‘, ’애교부리다‘ 등이 투표 매력 순위에 올랐다.

‘동물의 숲’은 무인도에서 동물 주민들과 함께 섬을 꾸리는 내용의 게임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답답한 현실과는 달리 게임 속에서는 자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으로 올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0일 닐슨뮤직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총 55만 2000장의 판매량으로 '톱 10 앨범-토털 세일즈(Top 10 Albums-Total Sales)'에서 정상을 꿰찼다.

닐슨뮤직 2020년 상반기 리포트는 2020년 1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집계된 미국 내 실물(피지컬) 앨범 판매 및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수치와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이다.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오른 '톱 10 앨범-토털 세일즈' 차트는 CD와 LP, 카세트 등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횟수를 합산해 집계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실물 앨범 판매량만을 집계하는 '톱 10 피지컬 앨범(Top 10 Physical Albums)'에서도 52만 8000장의 기록으로 1위에 랭크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익사이팅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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