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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유아인·박신혜 '#살아있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9일째 정상' [무비: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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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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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10일부터 12일까지 13만67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8만2912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한 '#살아있다'는 19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은 물론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석권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살아있다'는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비롯된 짜릿한 긴장감과 참신한 생존 방식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전개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고 있다는 평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한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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