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음 영화 사이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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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애', '길' 등을 연출한 정인봉 감독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52세.
경찰에 따르면 정 감독이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후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2007년 영화 '기다리다 미쳐'를 제작한 이후 '순애'(2015), '길'(2017), '질투의 역사'(2018)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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