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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속]논란속 마지막 출근…故박원순 온라인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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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쏙이면 뉴스 인싸!” CBS 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필수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날려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CBS노컷뉴스 장규석ㆍ조태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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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월), 오늘을 여는 키워드 : 장례의 격식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온라인 분향소에 헌화한 인원이 104만명이 넘었습니다. 반면,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이 아닌 가족장으로 해달라는 청원도 55만명을 넘겼습니다. 친일경력이 있는 한국전 전쟁영웅 고 백선엽 장군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하는 것도 한쪽에서는 서울현충원으로 가야한다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현충원 안장 자체가 문제라 합니다. 고인의 공과가 엇갈리는 상황. 장례의 격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7월 13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6)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1. 故박원순 시장 오늘 ‘온라인’ 영결식

박원순 시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영결식을 두고 박 시장의 공적도 인정하지만, 성추행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기관장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온라인으로 영결식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19 확산 우려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지만 영결식의 기관장 형식 논란을 의식한 듯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영결식이 끝나면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진행하고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서 매장이 됩니다.

2. 친일 경력 故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도 논란

이번에는 고인의 장지를 둘러싼 논란입니다. 고 백선엽 장군의 장지가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확정되자 백 장군의 업적을 달리 평가하는 단체간의 엇갈린 목소리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백 장군의 공과를 두고 '6.25 전쟁영웅'이라는 평가와 '간도 특설대에서 친일 행위'를 했다는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은 서울이 아닌 대전에 안장하는 것은 업적에 맞지 않다고 비판하는 한편, 정의당과 독립운동가 단체들은 현충원 안장 자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가족들은 "서울이나 대전이나 다 대한민국 땅이고 둘 다 현충원"이라며 백 장군도 생전 대전에 안장되는 것으로 마음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3. 다주택자, 증여 막는다...증여취득세 인상검토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세금 부담이 커진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많이 내놓아 주택가격이 안정되길 바라지만, 시장에서는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부담을 안고 주택을 매각하기보다는 증여하는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증여부동산 취득세를 2배 이상 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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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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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드민턴 클럽, 새로운 집단감염 진앙지로 부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과 광주 방문판매업체의 집단감염 여파로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배드민턴 클럽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배드민턴 클럽발 환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장은 방역 당국의 노력만으로 지역감염 확산을 미리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광주시는 광주지역 17개 대학이 운영하는 체육관 및 민간이 운영하는 각종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운영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5. 전국 장맛비, 남부지방은 호우 경보

하루 종일 장맛비가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충청 남부와 전북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 속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고 있어 피해가 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는 15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고 영남과 전남 해안, 제주에는 50에서 100mm, 그 밖의 지역은 10에서 50mm로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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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고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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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코멘트 by KDK ■

오늘은 다른 무엇보다‘장맛비’를 주의하셔야합니다. 장마기간에는 언제든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가 이어질 수 있어 경계심을 늦춰서 안 됩니다. 특히 남해안 지역에 계신 분들은 최신 기상정보에 집중하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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