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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용인 2살 쌍둥이 일가족 확진…어린이집 45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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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에서 두 살배기 쌍둥이 남매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숫자는 이틀 만에 다시 4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 2살 쌍둥이 남매 등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등·하원을 돕고 오후에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수원의 50대 여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