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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어게인TV] '미우새' 김희철, 이호철 연애 안하는 이유 듣더니..."그건 차인 애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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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희철이 이호철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임원희, 이호철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만난 김희철과 이호철은 어색하게 인사했다. 이때 나이는 이호철이 85년생으로 36세, 김희철이 83년생으로 38세라 형이었다. 이를 본 윤두준은 "희철이 형이 진짜 동안이다"라고 감탄했다.

김희철, 임원희, 이호철과 함께 일산 호수로 향했다. 운전대는 김희철이 잡았다.

운전을 하다가 김희철은 "나 예전에 SBS '가요대전' MC 볼 때 킨텍스에서 봤는데 그때 산다라박이랑 시경이 형이랑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때 이호철은 산다라박 누나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내가 형인 것보다 산다라가 누나인 게 더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식사를 하다 김희철은 이호철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이호철은 "15년 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여성 분과 연락하다가도 연락을 하는 게 너무 귀찮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희철은 "그건 차인 애들이 하는 말이다"고 말했다. 이호철은 배우로서 자리 잡느라 연애를 못 했다고 했고 김희철은 "그건 핑계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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