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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 최숙현 선수가 고소했던 '팀닥터'…이번엔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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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 사건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경찰이 팀 닥터로 불린 안모 씨에 대해 오늘(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선수가 생전 지난 3월 고소했을 때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지만 그 이후 불법의료행위에 폭행, 성추행 의혹까지 동료 선수들의 증언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먼저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최숙현 선수가 팀 닥터 안 모 씨를 포함해 감독과 주장 등 4명을 처음 고소한 건 지난 3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