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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기부 공공기관 청년 2050명 채용…소상공인공단만 1700명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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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 5개 공공기관에서 일할 청년 205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비상경제회의 때 발표한 공공 부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창출 방안 후속조치다. 취업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20일까지 각 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홍보 분야에서 일할 1500명 등 1700명을 채용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0명, 기술보증기금 100명, 중소기업유통센터 25명,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25명을 각각 채용한다. 채용 인력은 앞으로 크리에이터, 촬영 스태프, 보조작가 등으로서 라이브 커머스를 위한 콘텐츠 기획·홍보, 촬영, 영상·자막 편집 등을 수행한다.

[최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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