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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골프치던 공공기관 직원들 카트 뒤집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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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공공기관 직원들이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카트가 뒤집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28분쯤 전북 완주군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공공기관 직원 ㄱ씨(44)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카트 주변에 쓰러져 있던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카트를 타고 홀을 이동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10m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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