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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장례위는 오는 13일 오전 7시30분에 발인을 진행한다. 이후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오전 8시30분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온라인 영결식을 할 예정이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민주당 지도부, 서울시 간부 등 100여명만 참석한다.
장례위는 영결식 후 박 시장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예정이다.
이날 장례위는 피해호소인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도 했다. 박 의원은 "피해를 호소해온 분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 어지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고인을 추모하는 어느 누구도 피해호소인을 비난하거나 압박해 가해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거듭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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