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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통합 "백선엽 마지막 쉴 자리도 정쟁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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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은 12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국립 서울현충원 안장을 재차 요구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부가 백 장군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겠고 발표한 데 대해 "영웅의 마지막 쉴 자리조차 정쟁으로 몰아내고 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과 국군을 만든 구국의 전사를 서울현충원에 모시지 않으면 누구를 모셔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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