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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충북 고용 우수기업 21곳 선정…각종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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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고용 창출에 기여한 21개 기업을 '2020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

충북도청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정된 기업은 에이엘티, 흥국에프엔비, 우진기전, 대경코빌, 용진환경, 킹스코, 유진산업, 인성제약, 사옹원, 태인, 코엠에스, 신한씨에스, 대원, 태남메디코스, 성창주식회사, 태양농산, 팜스킨, 주안, 우림종합건설, 삼일변압기, 에스엔티이다.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우대, 수출신용보증 및 수출보험 할인,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와 근로자를 위한 복지비 지원금(30인 이상 2천만원·30인 미만 1천만원)을 받는다.

충북도는 2010년부터 이번까지 103개 기업에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를 전달했다.

고용 우수기업은 3년 이상 정상 운영되는 도내 기업 가운데 일정 규모 이상의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곳을 선별해 지정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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