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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은혜, 수영장서 킥보드 타는 쌍둥이 子에 "기가 막힘, 자포자기"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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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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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더울 것 같아서 오랜만에 물을 가득 받았는데 흐리다..재완이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춥다고 나와서 누워있고 재호는 안추운지 신나게 논다..운동신경 좋은 우리 재호는 이러다가 수영 혼자 배우겠어 #정말다른쌍둥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헐...신발도 신고 흙투성이 킥보드를 물에 넣고 오늘 받은 물인데..며칠 더 사용해야 하는데..내방에서 쉬다가 내려다보고 어이가 없어서 화도 못냄...게다가 어린이 여러분 절대 따라하지 마시라니..#기가막힘 #자포자기 재완이가 말하길 자기가 발명한 #물아래를걷는자전거란다.."는 글을 덧붙였다.

또 박은혜는 "나는 오늘..엄마가 지켜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물놀이를 보고 있음... 화가 나고 어이가 없다가 웃듬도 나고 기특하기도 한 내 마음의 다양한 변화도 단시간에 충분히 느끼는 중.. #쌍둥이 #사랑해 #행복"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이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두 형제는 커다란 튜브를 가지고 노는가 하면, 물 속에서 킥보드를 타기도 해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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