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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뜨거운 조문정국…박원순·백선엽 두고 전방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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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여의도 정치권이 12일 때아닌 '조문 정국'을 맞아 전방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성추행 의혹으로 고소된 직후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여당과 야당이 나뉘어 대립하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에서는 고인에 대한 추모가 우선이라는 분위기 속에 주요 인사들이 조문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