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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故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분향소 첫날...8천여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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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분향소가 차려진 첫날인 어제 분향소를 방문한 시민이 8천 명이 넘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어제 오전 11시부터 분향이 마감되는 밤 10시까지 분향소를 찾은 시민이 8천 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0시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마련한 故 박원순 시장의 온라인 분향소에 헌화한 시민은 40만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특별시청 앞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