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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누적 확진 80만명 돌파…사흘째 신규 확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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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확진자 세계 3위…일부 주·도시, 폐쇄 확대·연장

뉴시스

[뭄바이=AP/뉴시스] 8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에 의료진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20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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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11일(현지시간)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만 명을 돌파했다.

더 인디안 프레스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114명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가 82만916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인도는 사흘째 일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인도는 지난 6일 세계 3위로 올라선 이래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519명이 추가돼 총 2만2100여 명이 됐다.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인도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일부 주와 도시가 폐쇄 조치를 확대·연장하거나 완화 조치를 철회하고 있다.

10일 가장 많은 사례를 보고한 우타르프라데시주(州)는 필수 서비스만 운영되도록 규제를 되돌렸다. 카르나타카 정부도 14일부터 일주일 간 벵갈루루시 등에 대해 필수 서비스 및 정기 시험 외의 모든 활동을 금지했다.

이에 앞서 첸나이 등이 지난 2주간 폐쇄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대부분 제한적인 효과를 거뒀을 뿐 이들 지역 중 어느 곳도 눈에 띄게 확산이 둔화한 곳은 없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공공 장소에서 개인 위생에 신경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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