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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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효리가 김태희와 비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가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이상순의 디렉팅 하에 녹음실에 들어갔다.
그 사이 비는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딸 사진을 이효리에게 보여줬다.
비는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한 후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2년 디 2019년 9월 둘째 딸을 얻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효리는 비의 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너무 귀엽다. 이마가 볼록한 게 이 부분은 (김)태희 닮았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녹음이 끝나고 '다시 여기 바닷가'가 완성됐다. 이때 유재석이 화장실로 간 사이 비가 녹음에 애드리브를 넣었고, 완곡을 듣던 유재석은 갑작스럽게 비의 애드리브가 노래에 포함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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