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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우아한 친구들' 김원해 사망, 장례식장에 나타난 한다감..."20년 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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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우아한 친구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다감이 김원해 장례식장에 나타났다.

11일 방송된 JTBC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 박소연/극본 박효연, 김경선)에서는 천만식(김원해 분)의 장례식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궁철(유준상 분), 정재훈(배수빈 분), 조형우(김성오 분), 박춘복(정석용 분)은 천만식의 장례식장에 참석했다. 조형우는 "만식이 처럼 안 살거다"며 "일만 하다 갔다"고 말했다. 이에 박춘복은 "장례식 내내 부모, 형제가 돈만 걱정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나 도도해(사강 분)만은 오열했고 이에 지명숙(김지영 분)는 분노했다. 이에 박춘복은 “너희 그때 제수씨 표정 봤냐? 엄청 살벌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안궁철은 그만하라며 "그 여자랑 연애하는거 봤냐, 그 여자한테 보험금 준거를 봤냐"고 했다.

이때 백해숙(한다감 분)은 천만식의 장례식장을 찾아왔고 갑자기 자기 나타난 백해숙의 등장에 안궁철, 정재훈, 조형우, 박춘복은 놀랐다.

백해숙은 안궁철을 불러 "너 보러 왔다고"라며 "그러면 안되는데 언제부턴가 이상하게 자꾸 보고싶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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